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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ITEM

지이크 2013 FW 체크 패딩 블레이져

패블 패블

매년마다 유행 대세템이죠.

구냥 자켓처럼 입을 수 있어서 매년 캐쥬얼 브랜드, 남성복 브랜드에서 꾸준히 뽑습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구입했던 지이크 패딩 블레이져 신형 입니다.

 

제가 패블은 구입하는 기준은

1. 카라 부분이 잘 접히는지 (카라가 안 접히면 그냥 패딩이지..ㅋ)

2. 구스 인가? (겨울에 정말 솜이던 신슐레이터든 구스나 오리털이 진리)

3. 가격이 저렴한가?

4. 니트와 같이 껴입을수있나?

 

 

 오픈 샷

장점: 블레이져 느낌이 납니다. 허리라인도 있구요. 라펠부분은 구스량을 줄여서 잘 접힙니다.(굳)

단점: 팔통이 가젤 팔뚝 이건 작년판 패블도 마찬가지 팔통이 너무 큼 ㅠ,ㅠ 그리고 좀 부하긴합니다. 색상이 그레이다보니..

 

 

3버튼 샷

3버튼 다 잡그면 그나마 핏감이 좀 있어보이네요.

 

차이나 카라샷

최상위 버튼 까지 잠글수있구요. 카라 부분에 시보리가 있어서 굉장히 목이 편안하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단 저처럼 목이 짧은 분은 목부분이 푹 꺼집니다. ㅋㅋ 어쩔수 없듬 ㅠ

 

옷걸이샷

역시나 팔통이 가젤왕팔뚝이지요.ㅋ 체크 이지만 은은한 체크라 고급스럽니다. 자켓  뒷 카라부분이 시보리라

목뒤가 쫀듯하고 편안합니다.

 

옷걸이샷2

보시면 단추 3버튼 가운데 단추가 배색처리라.. 지이크만의 시그니쳐 확인 가능

이런게 요세 대세인가봐요.

 

옷걸이샷3

뒷판 보면 감마블루 생각 납니다.

어깨부분에 시보리 밴딩처리해서 굉장이 편안합 착용감과, 어퍼컷을 할때 어깨부분이 편안합니다.

사이드 밴드 오리궁뎅이 저에게는

기쁜소식이네요 ㅎㅎ

 

시보리

어깨 밴딩처리.. 이건 정말 어려운 작업인데.. 레플업체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움 .

총평

20발 초반때 브랜드 패블중에 가성비 갑입니다.

타임, 솔옴 패블 처럼 지나치게 핏한 패블보다는..

구냥 편안하게 따뜻하게 패딩 블레이져를 입고 싶다.

지이크 패블이 정답입니다.

모100% 오리털80%,오리깃털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