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FW 패딩 종결자
타임 패블이 왔습니다.
타임에서 상설 리오더도 체크만 해서
많은 분들이 삽질만 ㅠㅠ
근데 실제로 왜 이게 대세 탔을까? 라는 생각이 ㅠ
무려 2개월 전 부터 예약해서..
초판 리오더를 받았습다..
하지만.
일딴 망했습니다 ㅠ.ㅠ
사쥬가 너무 작아서 170/60 인데도 엄청나게 낍니다.
한 93정도 되는듯.
착샷 들어갑니다.
착샷1
스트라파타 잘됩니다. 스웨이드 느낌이구요. 단단하고 핏감이 상당합니다. 휘어 감아버립니다.
근데 활동성이 줄어드러 옆구리 터질수도.. 셔츠 한장에 입었는데도 굉장히 핏합니다.
착샷 2
오픈샷
브레이져 느낌이 납니다. 팔통 허리라인 모든게 다 완벽하게 딱 떨어집니다.
패댕이샷
곱네요.
총평
너무 슬림해서 별로네요 ㅠ.ㅠ 바로 매물 해야할듯..ㅠ.ㅠ
2개월동안 기다렸는데.. 그냥 소소하네요.
감마블루하고 느낌이 다릅니다. 겉감이 단단하고 스웨이드 느낌하는 그런 패딩 블레이져이네요.
무게도 좀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