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꾸준히 지르고있습니다.ㅎㅎㅎㅎ
요즘에 별 이상한 일들이 자꾸생겨서 블로그를 자주 못하게 됬네요. ㅠㅠ
트루젠 3버튼 블레이져 + 팬츠 후기입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좀 멋스럽게 클래식하게 입고 싶은 로망!!!!
현실은 ㅠ.ㅠ
아래처럼....!!
클래식한 3버튼수트에 스트라파타가 되어 좁은 라펠에 볼륨감...
기장이 짧은 턴업 바지.. 저처럼 키작은 동양인에게도 잘 어울릴것 같은..
위에 2개 사진은 톰브라운 수트입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3버튼 블레이져를 발견했습니다.
오오옷
그래 바로 이거다.
사실 요세 3버튼 블레이져나 수트는 안 나옵니다.
모두 원버튼 투버튼 입니다. 좀 젊어졌다고 할까요;;
클래식 하게 나오지않습니다. 3버튼이면 다 클래식인가 그것도 아니지만.. ^^;;
백겔 맞춤 정장보면 거의 대부분 3버튼이 대세긴 하지요.
트루젠 2012FW 제품입니다.
옷걸이샷
원단은 옥스포드 느낌 나는 격자 무늬입니다.
모100%, 라펠은 좁고, 핏은 슬림핏입니다.
첫번째 단추는 있으나 단추 구멍은 히든입니다.(구멍이 없듬), FW 완우라, 사이드밴드
단추가 좀거시기합니다. 은색 깡통버튼입니다.;;
착샷
팬츠는 백화점 문의해보니 세트로 있더라구요. 6.8발에 구입
자켓은 8.2발에 구입. 합계 15발에 3버튼 캐쥬얼 수트 완성(클래식한 정통 수트가 아닙니다. ^^;;)
보면 캐쥬얼 자켓이라 총장이 좀 ㅠ.ㅠ 안습
바지는 턴업을 했습니다. (바지통 수선했음)
어떻게 보니 톰 브라운 수트 느낌도 조금 나네요. ㅠ.ㅠ
바지는 참고로 하이웨스트로 입으면 안 됩니다. (전 배바지를 증오합니다.ㅋㅋㅋ)
정리
이월 상품 2012 F/W 트루젠 3버튼 수트
캐쥬얼하게 입기에는 좋습니다.
15발에 수트 완성
좀 젊게 정장을 입고 싶으면 추천
날티는 나지 않지만.. 정통 수트를 추구하시는분은 비추
저처럼 편하게 정장 입으실분 추천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