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미친듯이 덥다.
정말 덥다. ㅠㅠ
회사 출근할때 겨땀 가랭이 땀 장난이다.
그래서 쿨비즈리스 룩을 준비를 했는데..
폭풍 검색후에 린넨 100% 보세 린넨 수트 발견
적당히 슬림하고
통풍이 잘되는 린넨 팬츠가 사고싶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쿨비즈룩을..
하아악.. 근데 정말 더워보인다. 여름에 린넨이라도 나는 저렇게 못입겠다.
바지만 구입을 했다.
바지 구입 노하우는 보세핏을 제외하고 린넨100%만 찾았다.
보세니까 린넨 100%이여도 입스타 10%일수도 있으니 그냥 믿는 수밖에
네이버 검색을 해서 젤 저렴하게 37,500원에 구입
유니클로 가격이다.
앞면. 전형적인 보세 바스타일 디테일이 전혀 없는
뒷모습 단추는 코코넛 단추 간다. 원단은 적당히 얇은 린넨 팬츠 근데 이게 린넨인지 약간 구분이 안감 ㅠㅠ
바지 안쪽을 보면 역시나.
디테일이 전혀없다. 셔츠 흘러내림 방지나 기타 허벅지 큐브라 안감이나 전혀 없음
착샷, 핏감은 적당히 슬림하게 맞는다. 주름이 린넨 슬랙스다 보니 바로 생긴다. ㅠ.ㅠ
린넨의 멋은 주름이라고 혼자 생각중
저렴한 린넨 슬랙스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