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을 했습니다. ㅠ.ㅠ
잠시 스웨트 팬츠 수선도 할겸 겸사겸사 아이 쇼핑 중에..
옴부르노 발견, 눈물의 고별전 중이라 매장 밖에 있는 코트중에 아래 코트 발견
가격은 9만원
크륵에 글도 올려보고 조언 끝에
타임 코트 카피 버젼 이라는데
모100%(앙골라느낌) / 이중지 두꺼움 / 노멀 핏인데 많이 슬림함
등에 등튀임?이 있어서 굉장히 편안함
실용성 부재 -> 라펠도 크고 목까지 못 잠금, 주머니가 애매한 위치
결국 바로 쇼핑백에 투입
현금 할인 받아서 8.5발 구입
옴부르노 코트 앞면
색감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약간 어두운 카멜 색입니다.
옴부르노 코트 뒷면
옴부르노 오픈착샷
약간 큰 느낌도 납니다. 폼이 좀 크더라구요. 허리나 어꺠는 딱인데요. 아쉽
옴부르노 착샷
너무 슬림한 핏은 이제 30대라 ㅠㅠ
적당히 핏해서 조습니다. 니트+셔츠 가능 / 정장안으로 불가
탭샷
의미없는 가격이네요.
총평
옴부르노 코트 굉장히 가격대비 조습니다.
사이즈는 좀 애매한데. 실제로 매장에서 입어봤는데. 어떤것은 작고 어떤것은 크고..
무조건 입어봐야되요.~
고별전은 아직도 종종 하더라구요. 가산이나 강변 테크노마트 등..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지만.. 옴부르노는 코트를 남기네요.
알라뷰 옴부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