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네요.
나갈때마다 벨트도 하기도 귀찮고 춥고 ㅠㅠ
편하게 데일리 출근용 아이템 없을까?
밴딩 슬랙스!!!
밴딩슬랙스는 시스템옴므를 통해서 가장 많이 알려졌는데요.
닐바렛에서 매년나온 아이템입니다.
<밴딩 슬랙스 TIp>
1. 신축성이 츄리닝처럼 조아야 한다.
2. 무릎발싸가 적어야 된다.
3. 광택이 없어야된다.
위에 3가지를 모두 만족해야 바람직한 밴딩 슬랙스입니다.
레플, 브랜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하우트옴므 밴딩 슬랙스
폴리+레이온+스판
시옴 원단을 구해서 제작, 최초 제작, 원단이 같아서 시옴과 가장 비슷한 핏이 나옴
8.5발 / 지금은 품절
디앤써 밴딩슬랙스
폴리+레이온+스판
셀렉왕, 요즘 대세는 디앤써일 정도록 광속으로 아이템을 잘 뽑고있습니다.
일본산 원단 드립, 기대가 되는 아이템
8.4발
반트
울 + 스판 / 캐시미어 / 울
에디샵으로 초반에 프렌드리한 슬랙스로 진출
클래식한 정장 원단, 울 재질의 밴딩 슬랙스입니다.
솔직히 좀 애매한 아이템, 밴딩하면 편안함 인데, 반트는 이걸 놓친듯~
8.5발
카이아크만 밴딩 슬랙스
폴리+레이온+스판
후려치는 캐쥬얼 브랜드인데, 정말 안 후려치네요.ㅠㅠ
원단이 두툼하고 무겁습니다. 허리가 크게나와서 수선은 필수, 핏감은 조습니다.~
11발
퓨에르옴므
폴리+레이온+스판
공장처럼 레플을 생산, 매장도 서울에 3개나 있네요.
KRTT회원을 외면한체 단독으로 제품 제작 후 판매
실제로 구입후 반품 이건 그냥 스판 울슬랙스 느낌 츄리링이 아님
신축감 제로 너무 얇아서 바로 반품! 비추
8.4발
에잇세컨즈 밴딩 슬랙스
면+레이온 / 남색 / 블랙
제일모직 SPA 브랜드인데
시옴카피를 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군더기없이 잘 나왔습니다.
원단이 두툼하고 좀 무겁습니다. 허리는 딱 맞게 나왔습니다.
이바지는 바지선을 재봉을 해서 옷을 다리지 않아도
바지선이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ㅎㅎ
핏은 스키니핏이나. 허벅지가 좀 남습니다. 두꺼움 ㅠ
매장에서 많이들 입어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동참했습니다.
바로 구입 ㅠ
6.9발
착샷
총평
사실 밴딩 슬랙스가 레플계에서 이슈가 된이유는
간단합니다.
편안한 슬랙스 + 싸니까 입니다.
시옴 밴딩이 24~26정도입니다. 사실 너무 비싸죠.
레플은 1/3가격
원단도 폴리 + 레이 + 스판 혼방인데요.
썰을 풀자면 스파오에서 나온
밴딩 스웨트 팬츠 1.9발도 엘라스틴 가공에 무릎발싸 안 됩니다.
다른 레플업체도 아마 셀렉하기 쉬운 아이템 같습니다.
닐바렛 타이 셔츠처럼 다른 업체들도 제작 할것 같습니다.
저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