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더 추워집니다. ㅠㅠ
패블 3종 세트를 맞추기 위해서
로키맨 패딩 블레이져 구입했습니다.
로키맨은 정품 라벨까지 풀카피 하는 레플 업체로써 주인장님이 대단한 자부심? 을 가지고 일을 하시지만,
C/S부족으로(전화연결 어려움), 하지만 물건은 잘 만듭니다.
이번 패블이 로키맨의 최고의 작품인것 같습니다.(재발매하자마자 신고미크리 ㅠㅠ)
2012FW 감마블루 2MIX 패딩 블레이져 레플
앞면
몸판은 울, 팔은 패딩입니다.
깔끔하게 블레이져 느낌이 납니다. 이게 바로 바람직한 패딩블레이져 입니다.
실제 몽클 패딩 블레이져를 압구정에서 입어봤는데 정말 얇은 구스가 들어가있는
블루종 느낌.. 이 느낌을 로키맨은 아주 잘 캣치를 했습니다.
다른 레플업체들이 삽질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죠. 패딩인지 자켓인지 구분못함. 애매한
뒷면
어깨부분은 견고하게 밴딩이 되어있어 움직일때 편안합니다.
오픈샷
구냥 얇은 누빔 자켓입니다.
원버튼
좀 어둡지만 스트라파타 완벽하게 됩니다.
라펠의 구스량을 조절했습니다.
쓰리버튼
몸판 울 원단
로키맨에서 제페니즈 원단 드립을 햇지만..
그냥 브랜드급 원단보다 못한정도ㅠ 원단이 탄탄하지 못하고 흐물거림 ㅠㅠ
먼지도 잘 묻습니다. 아쉬움 ㅠ
터치감과 색감은 잘 잡았으나. 탄탄한 원단이 아닌게 존망 ㅠ.ㅠ
팔통 패딩 원단
이부분도 아쉬운게 정품대비 너무 그냥 만든듯, 구냥 패딩 재질이에요. 색감도 비슷한
듀플리케이스 패딩 재질 패블 보면 감탄이 나옴 (오묘한 색감과 방수 기능, 탄탄한 원단)
총평
레플 패블의 종결자는 로키맨 2MIX 패블입니다.
6MIX도 있던데 이건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하네요.
오늘 첨입었는데요. 좀 얇네요 추움 ㅠ,ㅠ / 털빠짐은 조금있녜요.
가격은 30발 주고 구입해습니다.
아참 정품대비해서는 구냥 레플의 느낌을 잘 살려서 잘 만든제품이에요.
정품은 넘사벽
전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