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얼듯한 추위입니다.
막스마라맛 노베프 큐브 패딩 후기입니다.
셀릭티즘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뽑아주셨습니다.
여성의류를 만드는 레플 업체가 보기힘든데..
와이프가 검색신공으로 저두 모르게 구입했더라구요. ㅎㅎ
12월에 초에 예약해서 1월 제주도여행때 뽕뽑아 잘 입었습니다.
참고
명품 패딩류는 타오산, 레플산. 정품산
3가지가 있습니다.
타오산 - 풀에스프레소(탭작업 모두 포함 정품과 흡사함)
다만 원단, 충전재가 ㅠ.ㅠ 안습, 100살먹은 오리털냄세..
레플산 - 밖음질, 마감, 충전재, 탭작업,
원단 모두 사장님 마음대로 뽑음
정품산 - 비쌈, 비쌈, 비쌈
백화점에서 정품을 직접 입어봤습니다.
정품과 비교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전면샷
루체색상, 광택이 고급스러움, 빈약한 폭스털 ㅠ.ㅠ
셀릭티즘 탭, 막스마라 탭 아님, 안주머니 없음
뜽짝샷
바느질이 바르고 촘촘해 보임,
다운백작업 되어있음
소매연장 패딩
아쉬운 소매연장 패딩 마감부분
싼티나는 플라스틱 단추
머리 폭스털
폭스털 상세판
착샷
총평
미리예약해서 28.7발에 구입, 판매가 33.8발
사이즈 L, 일단 정품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ㅠ.ㅠ
셀렉티즘 맛 노베프라고 보시면 되요.
겉감은 유광이고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충전재도 프리미엄 구스라서 거위냄세도 안 나구요.
따뜻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화이트 폭스털이라고 하는데..
털이 풍성하지 못하고
너무 잘 빠짐 탈모 여우인지...
그래두 이 가격이면.. 바랄게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