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시어서커 수트
폭염 주의보가 발령 됬습니다.
레알 덥습니다.
언제 까지 울, 린넨 소재의 수트를 입을건가요.
캐쥬얼하게 시어서커 수트에 도전해보세요. ㅎㅎ
결혼식, 마실용, 여행 갈때 부담없이 막입기 좋습니다.
물론 위에 사진처럼 입기에는 하체가 짧은 한국인의 몸핏과 안 맞습니다.
이탈리아 아저씨들만 잘 어울리지요.
사실 시어서커 수트는 3~4년 전부터 나왔습니다.
빈폴이 스타트해서 나왔구요 ( 제 블로그에도 있음)
스파 브랜드에도 나옵니다.
유니클로에서 구입한 시어서커 수트입니다.
사실은 셋업이지요.
드라이라이트웨이트재킷 / 5.9발 / 그레이 스트라이프 / 면 44%,폴리56%
드라이턱이지팬츠 / 3.9발 / 그레이 스트라이프 / 면 44%,폴리56%
팬츠 착샷
M 사이즈 / 밑단 18CM / 원턱
세트 착샷
상의 M 사이즈, 그냥 무난한 핏입니다.
투버튼 / 사이드 밴트 / 리얼 3버튼 / 플라스틱 싼티 단추
아주 편안합니다. (170/70)
유니클로 인데 리얼버튼입니다 .ㅎㄷㄷㄷ
요즘같은 날씨에 접어서 입기 좋겠죠?
이것때문에 어깨에서 수선했는데 4만원 나옴 ㅠㅠ
안주머니 있구요. 우라가 없습니다.
아래 동전주머니도 있습니다.
톰브라운 수트처럼 라펠이 얇습니다.
팬츠 허리부분에는 밴딩이 있어서 대박 편하게 입을수있습니다.
밸트고리도 있어서 2가지 코디 가능합니다.
총평
싼맛에 시어서커 수트 = 유니클로
사실 빈폴 시어서커 수트도 있습니다. 아껴입고있습니다. ㅠㅠ
사실은 제가 돼지가 되서요. ㅠ.ㅠ
편안하게 입을 수트를 찾다보니... 유니클로가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