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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ITEM

2016 S/S 유니클로 X 르메르 시어서커 수트 리뷰

2016 S/S 유니클로 X 르메르 시어서커 수트 리뷰

 

3개월만에 글을씁니다. 저두 장가 갔지말입니다. ^o^ 신혼집에서 첫 리뷰를 씁니다.

 

유니클로 X 르메르 시어서커 자켓

가격 : 자켓 3.9발 / 팬츠 3.9발

재질 : 면 100%, 시어서커 원단

색상 : 멜란 그레이

사이쥬 : S사이즈 (한사이즈 크게 나옴)

 

 

유니클로 X 시어서커 수트

 

시어서커?

 세탁하기 편리하고 다리미질이 필요없다. 여름철용의 드레스・슈트・파자마・나이트 가운 등에 쓰인다.

엠보싱 두루마리 휴지처럼 도들도들한 원단, 아주 가볍고 구김에 자연스럽게 보임, 살에 잘 붙지않아 여름에 시원함

 

르메르?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와 사라-린 트랜이 선보이는 프렌치 의류 브랜드 라고 하는데 샬라샬라샬랴(유니홈피참고)

쉽게말하면 질샌더처럼 옷이 단순하고 심심하지만 실생활에 쉽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이 보임

 

유니클로 X 시어서커 상의

플라스틱 3버튼, 소매에는 버튼 없음(심플)

뒷트임 없음(오리궁뎅이 절망), 라펠은 톰브라운 수트처럼 얇음

라펠은 자연스럽게 전혀 접혀지지 않음(3.9발자켓입니다. $_$)

 

유니클로 X 시어서커 하의

노턱, 원턱도 아닌 그냥 배기핏 바지, 허리에 밴딩, 편안한 착용감

 

유니클로 X 시어서커 착샷

바지 밑위가 길어서 숏다리는 반드시 s사이즈를 착용해야 함

밴딩이 배꼽위에 올라가야 그나마 비율이 좋게나옴

 

총평

상하의 합쳐서 8발이 안 되는 가격에

마실용, 외출용으로 편하게 입기에는 가성비 갑

자켓 - 3개의 아웃포켓, 3개의 안주머니, 카라를 잠수 있는 버튼

팬츠 - 허리 밴딩, 배기핏, 넉넉한 사이즈

모두 르메르의 아이덴티티를 반영 하고 있음

쉽게 입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옷